여기서는 꿀벌이 모은 슈퍼푸드 '비폴렌'의 효과와 효능, 먹는 방법과 주의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비폴렌도 그 중 하나.또 꿀벌이라고 하니까 로열젤리나 꿀, 프로폴리스 이런 게 더 친숙할 것 같아요. '차세대 퍼펙트 푸드'나 '미라클 푸드'라고도 불릴 정도로 건강과 미용 효능이 매우 높아 셀럽들도 즐겨 먹고 있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비폴렌.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효과와 효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폴렌이란? - 대체 어떤 식품이야?
모아진 꽃가루는 꿀벌 자신이 가진 효소에 의해 경단 모양으로 굳어지며 꽃가루의 종류에 따라 알갱이 색깔이 다릅니다.
비폴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보효소와 약 90가지 이상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피로회복,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개선 및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벌과 관련된 건강 식품은 꿀이나 로열 젤리 쪽이 더 친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양가가 높은 것은 비폴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으로 인한 상승효과도 더해져 다양한 미용과 건강에 대한 효과와 효능이 있다고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그러면 비폴렌의 효과와 효능, 먹는 방법과 주의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 및 예방에 기대! - 효능은 면역력 향상, 항알레르기 작용
비폴렌에는 비타민 A, C, E, B군 등 많은 비타민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비타민 ACE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데다 많은 영양 성분의 상승 효과로 면역력 향상과 항알레르기 작용을 가져옵니다.
이 작용에 의해 꽃가루 알레르기나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분들이 비폴렌을 섭취한 결과 알레르기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풍부한 비타민류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비폴렌은 굉장히 효율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폴렌은 여성에게 기쁜 미용 효과가 탁월합니다! - 피부미용과 탄력있는 모발을 만드는 효능
비폴렌은 수많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9가지 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우리 몸의 기본이 되는 영양입니다.
건강한 육체, 탄력 있는 피부와 모발 유지 등에 관련된 아미노산 외에도 비타민 ACE나 비타민 B군 등 미백과 피부미용에 필수적인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비폴렌은 미용 효과가 탁월합니다.
안티에이징 효과로 노화 예방! - 다이어트 중 영양보조식품에도
이 항산화 작용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 외에 미용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 효과, 생활습관병 예방 효능 등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하기 위해 비폴렌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영양 보조 식품으로도 추천합니다.
피로회복 및 자양강장에도 효과 - 대사촉진 효능 있음!
비폴렌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피부미용 효과뿐만 아니라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분해·대사 촉진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지방이 잘 붙지 않는 건강한 몸 만들기와 더불어 에너지 효율도 좋게 하므로 쉽게 피로 회복과 자양강장 등의 효과와 효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비폴렌은 빈혈 예방 지원에도 효과가 있으며 엽산·철분 등의 성분도 포함합니다.
비폴렌 먹는 방법이나 섭취량은? - 주의할 점 있어?
비폴렌은 열에 약한 성분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열 조리에는 적합하지 않은 식품입니다.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단맛과 쓴맛이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폴렌을 먹는 방법 중 가장 간편한 것이 요구르트에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그 밖에 그래놀라나 시리얼, 스무디 등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비폴렌 섭취량의 기준은 하루에 1~2잔 정도로 공복시가 최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추천은 농약 등의 걱정이 없는 유기농 표시가 있는 것입니다.
주의점도 있습니다.꿀 알레르기, 벌에 쏘인 경험이 있는 분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꿀과 마찬가지로 보툴리눔 균의 걱정도 있으므로 임산부나 1세 이하의 어린이는 삼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