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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잘리는 원인은 구각염 이외의 가능성도! 입꼬리가 잘렸을 때 대처법이나 예방법이란?

입꼬리가 잘리는 원인

입꼬리가 잘려 버리면 입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기고 괴로운 것입니다.입각이 끊어지는 경우는 구각염인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다른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입꼬리가 잘리는 주요 원인이나 입꼬리가 잘렸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 입꼬리가 잘리지 않도록 하는 대처법을 소개합니다.낫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진료도 검토하여 적절히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꼬리가 끊어질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구각이 끊어지는 증상은 구각염 이외에도 구순염, 구순 헤르페스 등의 가능성을 들 수 있습니다.자신의 증상과 대조하면서 체크해 보세요.

구각염

입술 끝(입꼬리)에만 염증이 생기는 것은 구각염입니다.양쪽 또는 한쪽 입꼬리에 붉은 빛이나 균열, 짓무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헐거움이나 균열이 생기면 입을 움직일 때 통증이나 출혈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균열이 생긴 부분에는 딱지가 생기지만 침에 의해 항상 습윤 상태 때문에 딱지가 굳기 어렵고 입 개폐에 의한 자극으로 쉽게 벗겨집니다.이 때문에 더욱 균열이 깊어지거나 새로운 균열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구순염

글씨가 비슷하기 때문에 구각염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입술 전체에 증상이 있는 경우는 구순염이라고 불립니다.구순염이 구각에까지 퍼지게 되면 구각이 끊어지는 원인으로 이어집니다.립스틱 등 화장품이 맞지 않거나 의치와 입술의 마찰 등 입술 자극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구순염의 주요 증상은 입술 전체의 건조, 붓기와 껍질 벗기기, 균열, 가려움증 등입니다.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입술에 자극을 주지 않아도 구순염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구각염의 주요 원인

구각염은 한 번 걸리면 재발하기 쉬워져 버립니다.종종 입꼬리가 끊어지는 사람은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구각염의 주요 원인을 알아두세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나 고령자의 경우 칸디다균 감염으로 인해 구각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칸디다균이란 상재균으로서 피부 표면 등에 원래 존재하는 진균입니다.정상 상태라면 구각염에 걸리지 않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구각염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비타민 등의 영양 부족

비타민 B2, B6의 부족도 구각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이 영양소들은 피부와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편향된 식생활은 물론 알코올의 다량 섭취 등으로 인해 충분히 비타민을 흡수하지 못하면 비타민 B2, 비타민 B6가 부족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술 건조

입술이 건조하면 구각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입꼬리는 특히 피부가 얇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에서 입을 크게 벌리면 균열이 생길 수도 있고 입술을 핥는 버릇이 있는 사람도 구각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입술을 핥으면 침 속의 소화 효소에 의해 불필요하게 건조해져 버리는 것입니다.특히 침 분비가 많은 영유아는 자신의 침으로 인해 구각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구순 헤르페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됨으로써 입술 주변에 빨갛고 작은 물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이 물집이 입각 부근에 생기게 되면 입각이 끊어지는 원인이 됩니다.이 바이러스는 어렸을 때 처음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는 무증상으로 눈치채지 못한 채 성장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일단 감염되면 감기 등으로 면역이 저하됐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재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어른이 되고 나서 처음 감염된 경우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물집도 커질 것입니다.

구순 헤르페스는 먼저 입술에 따끔따끔한 위화감과 가려움증, 열감 등이 나타납니다.이윽고 피부가 붉게 부어 물집이 생기고 딱지가 생기고 1~2주 정도면 낫습니다.

입꼬리가 끊어졌을 때 피해야 할 것

구각염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입술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입꼬리가 끊어질 때 조심하고 싶은 일상생활에서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입술에 자극을 주지 않다

환부가 신경이 쓰이면 무심코 손가락으로 만지거나 핥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그것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염증이 있을 때는 가급적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다

입꼬리가 잘려 있는 상태에서 입을 크게 벌리면 더욱 균열이 깊어지거나 딱지가 떨어져 버립니다.구각염일 때는 가급적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지내시기 바랍니다.

자극이 강한 음식이나 음료를 피하다

구각염일 때는 염증을 자극하는 음식이나 음료도 피하도록 합시다.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피해야 할 것은 향신료, 신맛과 염분이 강한 것,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단단한 것 등입니다.뜨거운 것은 36~37℃의 사람 피부 정도로 식힌 후에 먹도록 하십시오.

입꼬리가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입꼬리는 사소한 일로 자극을 받기 쉬운 곳입니다.식생활과 스트레스 관리에 힘쓰고 보습도 잘 해서 입꼬리가 끊어지는 것을 방지합시다.여기서는 입꼬리가 잘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타민 B군을 섭취하다

피부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비타민 B군을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추천할 만한 식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 비타민 B2가 많이 함유된 식품 : 우유, 요구르트 및 치즈 등 유제품, 계란, 장어, 계란, 시금치
  •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된 식품: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콩류, 곡류, 간

※ 입 주위의 피부와 함께 치아 건강도 중요! 치아 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도 구각염에 걸리기 쉬워집니다.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피로나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피로가 쌓였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쉬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술 보습을 하다

입술은 피부 이상으로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 보습에 의식을 가져 주십시오.시판되는 립크림, 바셀린 등을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습도도 입술 건조에 영향을 줍니다.습도가 낮고 건조하기 쉬운 겨울철이나 냉난방으로 건조하기 쉬운 실내 습도에도 주의하십시오.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다

양치질과 양치질 등 일상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은 칸디다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꼭 매일 구강 관리에 힘쓰세요.

치약을 사용할 경우 헹굼 잔여물에 주의하십시오.입 안에 남은 치약은 입꼬리에 쌓이기 때문에 그것이 자극이 되어 구각염이 되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양치질을 한 후에는 입을 꼭 헹구고 입 주위에 남은 치약을 충분히 닦아내도록 하십시오.

구각염이 낫지 않을 때는 병원으로

구각염은 보습 대책이나 시판약의 사용으로 증상이 진정되는 경우도 많지만, 한 번 걸리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낫기 어려운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진찰을 받아야 할 진료과와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치료 내용을 소개합니다.

진찰해야 할 진료과

구각염이 발병하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어느 과에 가면 좋을지 망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일반적으로 구각염의 치료는 피부과나 치과, 구강외과 등에서 이루어집니다.이비인후과에서 대응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병원에서의 치료 내용

구각염이 경증이라면 바셀린 등 보습제만으로 개선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염증의 정도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는 비타민제 등 내복,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연고 사용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칸디다 등의 진균이 원인으로 판명되면 항진균제 바르는 약이 처방됩니다.어떤 경우든 처방받은 약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식생활 등에도 신경을 써서 완치를 목표로 합시다.

입꼬리가 끊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대처를 하자

입꼬리가 끊어지거나 짓무르는 구각염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입술이 건조할 때 발병하기 쉬워집니다.평소 생활 리듬을 가다듬고 입술 보습을 하여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증상이 나타나면 비타민 B2, B6 섭취나 보습을 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자신의 구강 환경을 쉽게 알 수 있는 침 검사 실하도 꼭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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