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활동을 시작하는 부부가 먼저 의식하고 싶은 것, 그것은 임신하기 쉬운 몸 만들기.바지락은 임신 활동에 최적인 영양소가 많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은 음식입니다.바지락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와 추천하는 먹는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지락이 임신 활동에 좋은 이유
칼슘
임신을 원하는 부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 임신하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
5대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비타민, 미네랄을 말하는데 만성적인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사람도 많아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지락에는 칼슘과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아연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임신력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지락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각각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칼륨
칼륨은 세포외액에 있는 나트륨과 서로 도와주면서 몸에 적절한 수분량을 유지하거나 세포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몸속에 염분이 많아지면 몸이 부어버리거나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칼륨에는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연
아연은 면역력을 높이거나 미각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등 몸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남성의 전립선이나 정자에 많이 포함되기도 하여 생식 기능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연을 섭취하면 정력 증강 효과나 정자량이 증가한다는 등의 정보도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 불확실한 점도 많고 아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반대로 어지럼증이나 구역질 등을 일으킬 우려도 있습니다.
철분
철은 혈액 속에 있는 적혈구를 만들거나 몸의 여러 부분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철이 부족해지는 것을 '철 결핍성 빈혈'이라고 하는데, 이 철 결핍성 빈혈은 여성에게 많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머리가 무겁거나 이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철 부족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난자의 질을 나쁘게 한다고도 알려져 있어 임신하기 어려워질 우려도 있습니다.
미네랄 말고 비타민 B12도!
바지락에는 미네랄 이외에도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는 엽산과 함께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돕는 작용이나 신경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 등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자의 운동률을 좋게 하거나 수정란의 착상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은 영양소입니다.
바지락의 영양가
바지락에는 칼슘, 칼륨, 아연, 철, 비타민 B12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양이 되는지 수치로 나타내 보겠습니다.또한 다른 음식과도 비교해 봄으로써 영양 균형 잡힌 식생활로 연결할 수 있어요.
바지락 1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 칼슘→66mg
- 칼륨→140mg
- 아연→1.0mg
- 철→3.8mg
- 비타민 B12→52.4μg
바지락의 영양가 중에 많은 것이 비타민 B12의 함유량입니다.비타민 B12는 어패류, 특히 조개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바지락은 조개류 중에서도 비타민 B12 함유량 52.4μg으로 풍부한 편입니다.
바지락 이외라면 굴이나 가리비, 게다가 친숙한 음식이라면 구운 김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바지락에는 여성이 부족하기 쉬운 철분도 100g당 3.8mg 포함되어 있습니다.하루에 필요한 철분(성인 여성의 경우)이 10mg 정도이므로 바지락만으로 1/3의 양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돼지나 닭 간, 시금치 등이 철분이 풍부해요.
바지락 수확 장소
바지락은 각지에서 수확할 수 있으며 산지에 따라 크기와 색상, 맛 등도 다양합니다.국내에서는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홋카이도 등이 수확량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이나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바지락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개잡이 시즌은 3월 반경부터입니다만, 바지락이 맛있는 것도 이 시기쯤.3월부터 6월경에 걸쳐 바지락이 맛있는 시기로 여름철에는 약간 맛이 떨어지고 9월 10월경이 되면 다시 바지락이 맛있어지는 시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바지락을 분별하는 법
모처럼 바지락을 먹는다면 맛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요.
맛있는 바지락을 판별하는 포인트는 바로 조개의 열림 정도!바지락을 자세히 살펴보면 입이 미묘하게 열려 있는 것이나 꽉 다물어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입이 열려 있는 것은 약하거나 죽은 것이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이 꼭 다물어져 있는 것은 신선한 증거입니다.또 열려 있어도 자극을 줌으로써 입이 다물어지면 OK!
신선한 바지락은 비린내가 적고 맛있어요.
바지락 적당량(1일)
어떤 음식이든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일정한 영양을 과다 섭취해 버릴 우려도 있고, 영양 균형이 깨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루 바지락 적당량은 20~50개 정도.단, 이것은 [이 정도라면 먹어도 괜찮다]는 양이므로 주의해 주세요.
바지락을 사용한 요리는 풍부하게 있습니다만, 한 번에 이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 것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양 바지락을 사용하고 있는지 신경질적일 필요는 없고 바지락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 적당량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지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바지락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을 위해 바지락을 적극적으로 먹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물론 먹는 양이 적당량이면 빈혈 대책으로는 딱.
단, 바지락을 과식(3kg이상/일)하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지락에 포함된 철분은 헴철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과다 섭취를 함으로써 간에 부담이 되고 활성산소를 만들어 버리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과 싸워 몸을 지켜줍니다.그러나 활성 효소가 너무 증가하면 정상 세포도 공격해 버리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 버립니다.
바지락이 추천하는 먹는 법
바지락은 한식과 서양, 어떤 장르의 요리에도 어울리는 소재입니다.조리 방법에 따라 다른 맛을 만들어 줍니다.
다만, 요리에 착수하기 전의 세심한 손질도 바지락의 맛을 끌어내는 포인트. 어떤 손질이 필요한지 아세요?
모래 제거 처리
바지락을 먹었을 때 잘록 모래를 씹어버려서 싫은 생각을 한 사람도 많을 거야.이 모래의 느낌이 싫어서 바지락을 잘 못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바지락은 조리에 착수하기 전에 '모래 뽑기'라는 처리를 해야 하며, '모래 뽑기 처리 완료'로 판매되는 바지락도 다시 한번 모래 뽑기를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모래를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배트나 냄비 등에 바지락끼리 겹치지 않도록 늘어놓고 소금물을 넣습니다.소금물의 양은 바지락에 뒤집어쓰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장소에서 6시간 정도 두는 것으로 충분한 모래 제거 처리가 가능합니다.
~맛이 꽉! 바지락 된장국~
한국인 하면 된장국!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잖아요.된장국에 바지락을 사용하면 평소 먹는 것보다 한 단계 높은 된장국으로 대변신!
재료는 물, 된장, 바지락, 다시마뿐.채색을 좋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양념파가 있으면 외형도 탁월합니다.
된장국이라면 조개 부분뿐만 아니라 국물에 감칠맛 추출물이 퍼지게 됩니다.바지락의 맛을 남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육수용 다시마가 없어도 바지락만으로 충분히 맛있는 된장국을 만들 수 있어요.
~너무 쉽다! 바지락술찜~
바지락 술찜은 조리법이 어쨌든 간단한데 바지락 자체의 맛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준비할 것은 바지락과 술 두 가지뿐!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팬에 넣고 바지락이 적시는 정도의 술을 넣습니다.불을 넣고 술이 끓으면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바지락 입이 열릴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완성이에요!통통한 바지락을 즐길 수 있어요.
바지락에는 임신 활동에 중요한 미네랄이 가득!
미네랄이 부족한 사람도 많고 미네랄이 부족한 것이 모든 컨디션 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 활동을 의식하는 데도 미네랄에는 중요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미네랄 부족만은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바지락에는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는 비타민 B12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정자의 질과 수정란의 착상률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습니다.
바지락은 간단하고 심플한 조리법으로도 본래의 맛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레시피에 도전해서 영양 만점의 바지락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