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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증상이나 원인, 치료 방법이란?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이란 어떤 질병인 것입니까?그 원인이나 주로 보이는 증상, 일반적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암은 전립선 세포가 정상적인 세포 증식 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자가 증식함으로써 발생합니다.조기에 발견하면 치유가 가능합니다.또한 대부분의 경우 비교적 천천히 진행합니다.

가까운 림프절이나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폐, 간 등으로 전이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중에는 진행이 느리고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암도 있습니다.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전립선암이었음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이처럼 생전에는 암이 발견되지 않고 사후 부검을 통해 처음 발견되는 암을 라텐트 암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암에서는 유제품 섭취가 많아지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사실 유제품 전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반대로 지방분 제로 유제품(요거트 등)으로는 전립선암에 걸리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여성 유방암이나 난소암 등 생식기계 암에서도 지방분 제로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단, 지방분 제로 유제품을 먹고 있어도 합쳐서 버터를 많이 먹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립선암 증상

조기 전립선암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그러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배뇨 횟수가 많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진행되면 위와 같은 배뇨 증상과 더불어 혈뇨나 요통 등 뼈로의 전이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매우 전이가 빠른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령의 남성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조사해 보니 전립선암으로부터의 전이였다는 등의 증례가 당 클리닉에도 있었습니다.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된다기보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되는 요폐 상태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본인에게 물어보니 전립선 비대로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전립선 비대의 경우 요폐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어요.비뇨기과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몇 주 동안 카테터를 넣고 치료를 했는데 나아지지 않았고, 제가 있는 곳에서 PSA를 측정한 곳, 높은 수치를 보여 AWG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치료한 곳, 현재는 카테터도 제거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

노화

전립선암은 60세 이상 남성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환자 수가 증가합니다.호르몬 균형의 변화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유전

가족(특히 아버지 또는 형제) 중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가족 중에 전립선암에 걸린 분들이 여러 명 있는 경우, 또 그분이 50세 정도 같은 비교적 젊은 시기에 전립선암이 발병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종 생활 습관

혈액 속 남성호르몬 농도 차이로 전립선암에 걸리기 쉬운 것은 흑인종, 백인종, 황색인종 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같은 황색 인종이라도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계인 중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보다 전립선암이 많다는 보고가 있어 PSA 측정을 받은 사람의 비율과 함께 식습관이나 생활 환경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립선암 검사법

전립선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스크리닝 검사'를 실시합니다.스크리닝 검사란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한 검사를 말합니다.채혈만 하는 'PSA 검사' 외에 시설에 따라서는 '직장 내 촉진', '화상검사(경직장적 초음파(에코) 검사, 전립선 MRI 검사)'를 병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음으로 암의 '확진'을 실시합니다.여기서 암이 확진되었을 경우에는, 이어서 「병기 진단」을 실시해, 암의 진행도(퍼짐)를 확인하게 됩니다.

식사의 서구화는 심각한 문제입니다.따라서 본 클리닉에서는 식이요법 프린트를 배포하여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환자에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전립선암 환자는 더욱 식사가 서양화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어느 대학병원 비뇨기과에 가주신 환자 중 사전 초음파 등의 검사에서 한없이 전립선암에 가깝다는 말을 들은 분이 있었습니다.침생검을 하기까지 한 달이 걸린다고 해서 그동안 수소흡입을 해보라고 제안했는데 수소흡입을 진지하게 해주신 덕분에 십여 군데 찌른 침생검에서 한 군데도 암을 지적받지 못해서 대학병원 선생님이 목을 삐었다고 환자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전립선암 치료법

치료의 선택지는 질병의 진행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환자의 연령, QOL(삶의 질) 유지, 사회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병기(A&)B

  • 대기 요법
  • 수술요법(전립선전적제)
  • 방사선요법(체외조사, 소선원요법, 입자선, 양성자선 등)
  • 내분비(호르몬) 요법
  • 수술 · 방사선 요법 + 내분비 요법 등

병기 C

  • 방사선 요법(체외 조사)
  • 수술요법+방사선요법(체외조사)·내분비요법 등
  • 내분비(호르몬) 요법

병기 D

내분비(호르몬) 요법 상황에 따라 방사선 요법을 함께 실시한다.

10년도 더 전에 전립선암 말기 환자를 재택으로 진찰한 적이 있습니다.부인이 간호사였기 때문에 '남편이 아파하는 것은 불쌍하다'는 부인의 희망으로 대량의 마약 투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자신이 영업에 나가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환각을 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암의 통증이 심한 경우는 호흡 억제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마약량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고 환각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환상이라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지금 같은 환자를 진찰했다고 가정하면, AWG라는 의료기기나 수소 흡입, 나아가 CPL이라는 보충제를 복용하게 함으로써 마약을 사용하지 않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하고 억울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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