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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우려가 있는 '녹내장', 치료법은?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은?

 



실명률 제1위의 눈병이 녹내장으로 60세 이상의 발병률은 약 10%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그렇다고는 하지만 자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번에는 조기 발견이 열쇠를 쥐고 있는 녹내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녹내장이란 어떤 눈병?

녹내장이라고 하면 안압이 높아서 발병하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에 한해서 말하자면 '정상 안압으로 발병하는 녹내장이 더 다수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즉, 안압으로는 녹내장 여부를 판단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안압 검사만으로 녹내장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녹내장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눈병입니다.그리고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의 증상, 즉 '보이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대다수의 사람이 한쪽 눈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증상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한쪽 눈에만 녹내장이 생겨도 반대 눈으로 시야를 보충하기 때문에 자각은 꽤 어렵습니다.제대로 한쪽 눈씩 조사해 나가면, 「시야의 부분적인 흐릿함」등을 알아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녹내장이 두 눈에 나타날 수도 있는 건가요?

두 눈이 녹내장이어서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면 상당히 진행이 되어 버린 상태죠. 하지만 이렇게 되고 나서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꼭, 한쪽 눈씩의 셀프 체크를 유의해 주세요.두 눈의 질환으로 각각 진행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핀트나 윤곽이 흐트러지는 것이 아니라 시야 속의 일부분이 이상해지는 것입니까?

네, 시야 속 일부분이 이상해져요.다만,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눈을 움직여 「보자」라고 하기 때문에, 더욱 자각이 곤란해집니다.잘 보이지 않는 부분은 눈의 움직임과 함께 움직이고, 그 결과로 '보여' 버립니다.어쨌든, '어? 보이는 방식이 이상하네'라고 생각하면 기분 탓이라도 좋으니 안과에서 진찰을 받아 봅시다.

녹내장을 알아차리려면? 진단·체크 흐름

고안압에 의한 녹내장이 소수파라고 하면, 어떻게 검사·진단하고 있는 것일까요?

물론 안압도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그 외에 시야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조합하여 판단하는데, 그 중에서도 'OCT'라는 기기가 녹내장 스크리닝에 유용합니다.이 OCT는 망막 두께를 측정하는 기계로 '녹내장 발견률이 한 자릿수 오른' 인상이 있습니다.망막 두께는 일반 시진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망막 두께와 녹내장의 관계를 아직 하나도 알 수 없습니다.

통계학적으로 망막 두께에 얼룩이 있는 경우 녹내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녹내장이 돼서 망막이 얇아졌는지 망막이 얇아져서 녹내장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어쨌든 망막 두께가 녹내장 진단의 열쇠가 됩니다.또한 OCT 이미지를 환자에게 보여드리면 치료의 필요성을 납득하기 쉽습니다.

OCT는 어떤 안과에도 모두 구비되어 있는 기기인 것입니까?

아니요, 안과의원에 따라 다릅니다.그러나 OCT의 유용성은 주지되어 왔기 때문에 갖추고 있는 안과의원이 대부분이라는 인상입니다.일부이지만, '대학병원 등에서 OCT를 받고 오세요' 등의 의뢰를 받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녹내장 예방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예방법은 없습니다.그 때문에, 조기 발견·조기 치료 개시에 다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단골 안과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게다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군요.눈의 일은 안과의사에게 맡기세요.특히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사람과 근시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은 요주의입니다.

녹내장 치료법 해설

계속해서 녹내장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상 안압으로 발병하는 녹내장에서도 '안압을 지금 상태보다 낮추고 시신경에 손상을 억제하는 것과 혈류량을 늘리는 것'은 효과적입니다.그래서 안압을 낮추는 안약이 치료 방법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됩니다.물론 안압이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또 이런 유형의 녹내장의 경우 최근에는 'SLT'라고 불리는 레이저 치료도 선택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압은 원래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는 거죠?

네. 눈 속의 물을 '방수'라고 하는데 정상이라면 이 방수의 샛길이 통합니다.녹내장의 일종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이 샛길이 좁아져서 안압이 높아지는 증상입니다.이런 종류의 녹내장의 경우는 수술이나 'LI'라는 다른 레이저 치료도 검토해 보도록 합시다.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녹내장은 소수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치료로 녹내장은 나을 수 있을까요?

한번 결손된 시야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그 이상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기 발견이 요구됩니다.비록 한쪽 눈이라고 해도 '자각이 일어나고 나서는 너무 늦은' 인상입니다.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하는 약간의 전조를 안과에서 건져내고 조기 치료 개시로 연결합시다.

녹내장은 생명과 관련이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간과되기 쉽습니다.그러나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꼭 자각을 기다려 진찰을 받을 것이 아니라 "암검진"처럼 무자각할 때 위험을 주워 나갑시다.'맞춤 의료'라는 말도 있듯이 눈에 관한 고민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치료를 제공합니다.

정리

녹내장 치료의 첫 번째 선택지는 안압을 낮추는 안약이나 SLT 레이저 치료라는 것이었습니다.또, 방수의 샛길이 좁아지는 타입의 녹내장은, 다른 레이저술(LI)이나 수술도 적용이 됩니다.그렇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발견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오히려 '눈에 질병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안과 검진'이 요구될 것입니다.혹은 개인마다 다르게 보이는 오류나 불만을 해소하는 '맞춤 의료'도 검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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