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Code

Recent Posts

발열과 복통이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6가지!

 

발열과 복통


몸이 안 좋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에 발열이 있어요. 발열하는 원인은 많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원인인지는 상세한 검사나 부수되는 증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발열과 더불어 복통이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발열이란?

발열이란 체온조절 기능을 하는 시상하부가 자극을 받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체온에는 개인차가 있어 소아나 고령자 등 연령에 따라서도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열과 비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발열의 원인은?

발열의 원인은 체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여 일어나는 감염병이 일반적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병원체가 침입하면 백혈구나 매크로파지 등의 세포가 공격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온을 상승시켜 병원체 번식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야 합니다. 발열 자체는 체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지만, 원인이 되는 질병에 따라서는 빨리 치료하는 것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발열과 복통이 동시에 일어날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발열만으로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판별할 수 없지만,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열과 복통이 동시에 일어날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6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염성 위장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장관 안에 침입하여 감염되어 걸리는 질병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위장염은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유행합니다. 원인이 되는 균은 다양합니다. 개도국을 찾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이질이나 콜레라, 이후 소개할 식중독도 감염성 위장염 중 하나입니다. 복통이나 설사,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동반하면서 발열도 생기게 됩니다.

충수염

전형적인 경우 발병 직후에는 명치에 통증이 생기지만, 몇 시간에 걸쳐 서서히 통증은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합니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설사나 구토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복막염 등 보다 중증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췌장염

담석이나 알코올 섭취에 의해 췌장에 염증이 생겨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배의 좌측 상단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 외에 구토, 발열, 등의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중증이 되면 생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담낭염, 담관염

지방 소화 흡수를 돕는 담즙을 쌓아두는 담낭과 담낭과 십이지장, 간을 연결하는 관인 담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주된 원인은 세균 감염입니다만, 환자의 90%에서 담석이 보입니다(Eisai|담낭염·담관염과는 보다).담석에 의해 담관이 막혀 버림으로써 세균이 증식하여 감염증을 일으킵니다. 우측 상단 배의 통증이나 발열, 구토, 오한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노인은 중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신우신염

세균이 소변의 출구인 요도를 통해 침입하여 소변이 쌓이는 신우 내에서 번식하여 신장까지 염증이 생겨 버리는 질병입니다. 명치 주변을 비롯해 등과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발열도 동반됩니다. 메스꺼움이나 오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무거워지면 세균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져 버리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식중독

식중독에서도 발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품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세균을 식사 중에 체내에 흡수해 버려 증식한 병원체에 감염됨으로써 발병합니다. 미리 병원체가 증식하고 있는 상태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발병합니다. 겨울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와 여름부터 가을까지 다발하는 장관 출혈성 대장균 O-157에 의한 감염이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이나 설사, 일시적인 발열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자꾸 물과 같은 설사를 반복하거나 심하게 배가 아픈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정리

발열만으로는 원인을 좀처럼 알기 어렵지만, 부수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발열과 동시에 복통이 있는 경우는 위독한 증상이 도사리고 있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질병 이외의 질환이 원인이 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빨리 내과나 소화기과, 위장과,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Comments

Ad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