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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조심할 것.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삼가야 할 행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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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조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임신 초기는 몸이 출산을 향해 변화해 가는 시기입니다.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임신 초기에 주의해야 할 것을 눌러 둡시다. 임신 초기에 자제해야 할 행동, 적극적으로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또한, 초산뿐만 아니라 둘째 이후 임신할 때 조심해야 할 것, 주의해야 할 것도 설명합니다.

임신 초기에 조심할 것·주의해야 할 행동이란?

임신 초기의 보내는 방법은 모체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증 예방한다
  • 성병에 주의하다.
  • 균형 있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다.
  •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식재료는 피한다
  • 몸에 부담이 되는 격렬한 운동은 삼간다
  • 금주, 금연하다
  •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다.
  • 조임이 느슨하고 차갑지 않은 복장을 한다
  • 규칙적인 생활로 수면 시간을 확보하다
  • 약을 먹을 때는 의사의 판단을 바라다.
임신했다고 해서 너무 신경질적일 필요는 없어요. , 최소한의 주의사항은 꼭꼭 눌러두도록 합시다. 임신 초기에 조심하고 싶은 행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증 예방한다

어머니가 병에 걸린 경우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병 예방은 임신 초기부터 실시합시다. 특히 임신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손 씻기를 잘 하고 독감 등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독감 등에 관해서는 예방접종도 합시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부주의하게 인파가 많은 장소에 나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주요 감염병]

인플루엔자, 풍진, 홍역, 수두, 톡소프라즈마,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바이러스, 파르보바이러스(사과병), 뭄스바이러스(독감)

성병에 주의하다.

임신 중에는 성병에도 주의하세요. 성관계로 인해 파트너로부터 질병에 걸릴 위험성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대해서는 아직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성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이후 컨디션에 문제가 없을 때(출혈이나 배가 땡기지 않는 등)라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콘돔을 사용합시다.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주요 성병]

클라미디아, 매독, 임질, 성기 헤르페스
 

균형 있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다.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하면 체중 증가를 신경 쓰는 사람도 있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습니다. 제대로 식사를 하고 임신 중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또한, 임신 초기는 입덧이 출현하는 시기이지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영양을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생강은 입덧에 유효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충제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 '엽산'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입니다. 임신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임신 전부터 섭취하도록 유의하도록 합시다. 그 외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도 골고루 섭취합시다.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식재료는 피한다

다시 말하지만, 임신하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식재료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신 중에는 생햄, 간회, 육회 등 생고기 섭취는 삼가도록 합시다.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서 언급한 톡소플라즈마 감염증의 원인이 되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기는 충분히 가열해서 섭취합시다.
 
날생선은 회를 포함하여 섭취는 가능하지만, 식중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또한 일부 생선은 수은 농도가 높으므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에서도 주의를 환기하고 있으며, 먹는 생선(참치, 금붕어, 청새치 등)에 따라서는 양에 주의해 주십시오.
 

몸에 부담이 되는 격렬한 운동은 삼간다

임신 초기에는 몸에 부담이 되는 격렬한 운동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적당한 운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체력 유지와 스트레스 발산이 되고 체중 관리, 변비 등의 부진 예방으로도 연결됩니다. 강도 높은 운동, 무리한 자세는 피하고 걷기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합시다.
 

금주·금연하다

평소 음주나 흡연 습관이 있는 사람은 임신을 계기로 금주·금연하도록 하십시오. 술이나 담배에 포함된 성분은 태아에게도 해롭습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나 유조산, 태아 발육부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금주·금연합시다.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다.

임신하면 카페인 섭취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임신 중 카페인을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 태아 발육부전의 위험이 커집니다. 소량의 카페인이라면 문제없습니다만, 커피나 차 등의 과음에 주의합시다.
 
국가나 기관에 따라 규정하는 카페인 섭취 상한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영국 식품 기준청(FSA)이나 캐나다 보건부(HC)는 임신한 여성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200mg~300mg(커피라면 머그컵으로 약 2)까지로 하고 있습니다.
 

조임이 느슨하고 차갑지 않은 복장을 한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균형의 변화나 혈액 순환 불량 등에 의해 냉기를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임신하면 몸을 차게 하지 않는 복장을 조심합시다. 방 밖과 안, 아침저녁으로 크게 온도가 다를 때는 탈착 가능한 가디건 등이 편리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조임이 심한 복장보다 여유로운 복장을 선택하십시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높은 굽이 있는 신발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수면 시간을 확보하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생활의 리듬을 재검토합시다. 규칙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을 정돈하고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케어에도 효과적입니다.' 낮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아침 햇살을 제대로 받는다' '낮에 너무 많이 자지 않는다' '같은 시간에 기상·취침한다' 등을 유의합시다.
 

약을 먹을 때는 의사의 판단을 바라다.

임신 초기는 컨디션이 변화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복통이나 두통, 요통,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약 복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에 따라서는 임신 중에 복용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시판약이라도 자기 판단으로 복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판단을 받으십시오. 또한, 보충제 섭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먹어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지만 지용성 비타민 등 영양소에 따라서는 체내에 축적되는 것도 있습니다. 과다 섭취가 되지 않도록 만약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 중에는 남편의 서포트도 중요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 것은 어머니뿐만이 아닙니다.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남편의 지원도 중요합니다.

[임신 중 남편이 조심할 것]

  • 감염증 대책은 부부가 함께 한다
  •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가사 분담을 재검토하다

감염증 대책은 부부가 함께 실시한다

독감이나 성병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동거하고 있는 경우 감염병 대책은 한쪽만 가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손 씻기 철저', '예방접종 받기', '사람 붐비지 않기' 등의 대책은 부부가 함께 실시합시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에 포함된 유해 물질은 간접 흡연일지라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칩니다.임산부 쪽에서 흡연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능한 한 금연해야 합니다.
 

가사 분담을 재검토하다

임신하면 컨디션 불량으로 지금까지 하던 집안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임산부는 '무거운 것을 든다', '고된 자세를 취한다' 등도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가사 분담을 재검토하도록 합시다.'무엇을 할 수 없는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를 미리 파악해두고 필요하면 가사대행 서비스 등도 이용하세요.
 
그리고 임신 중 컨디션 불량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응변적인 대응도 중요합니다.
 

초산이 괜찮아도 주의. 둘째, 셋째 임신 때 조심할 것

초산이 아닌 경우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출산에 대비해야 합니다. 컨디션 불량으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입덧으로 힘들 때 등은 큰 아이를 상대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도 소중히 합시다.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남편뿐만 아니라 아이의 협력도 필요합니다.
 
둘째 임신 중 일어나는 아이의 유아퇴행(아기돌리기)은 엄마의 애정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원인이므로 큰 아이에게도 단단히 애정을 가지고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친족 및 행정 지원도 활용하여 둘째, 셋째 출산에 대비합시다.
 

임신 초기에 조심할 것이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출산에 대비하자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설명해 왔습니다. 임신했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많이 있지만, 할 수 없는 것에만 눈을 돌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을 누르면서 지나치게 신경질적이지 않은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적당한 운동은 건강 유지나 스트레스 발산이 되고 카페인도 하루 상한선을 지키면 섭취해도 문제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 '해도 되는 일'에도 눈을 돌리면서 임신 초기를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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