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곳곳이 아픈 경우에는 어떤 질환일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까? 몸 곳곳이 아픈 경우는 노화에 의한 것과 섬유근통증처럼 원인이 불분명한 것 등 다양합니다. 또한 어떤 과에서 진찰을 받으면 좋을지 모르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몸 곳곳이 아픈 경우에 어떤 증상을 생각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적절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1. 몸 곳곳이 아플 때 생각할 수 있는 병
몸의 곳곳이 아플 때 생각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섬유근통증
- 류마티스 관절염
- 갱년기 장애
- 다발 관절통
같은 증상이라도 질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몸의 통증 이외의 증상을 이해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섬유근 통증
섬유근통증의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신에 강한 통증을 느끼는 질병입니다. 뇌 기능 장애가 원인이 아닐까 의심되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온몸의 통증뿐만 아니라 피로감, 권태감, 수면장애와 함께 우울증 상태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버려 두면 위험한 질병입니다. 통증은 견디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아픈 곳이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항우울제가 유효한 경우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이상을 원인으로 주로 손발 관절에서 일어나기 쉬운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입니다. 염증을 일으킨 결과 뼈와 연골이 망가져 관절이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진행되면 일상생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염증은 관절뿐만 아니라 폐나 눈 등 관절과는 무관한 곳으로 퍼지기도 하며 전신 곳곳을 다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 미열이나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특히 30~5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류머티즘 관절염도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구체적인 방지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와 휴양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
갱년기 장애에는 온몸의 관절통이나 어깨·허리 통증 등이 있는데 이것들이 한꺼번에 나오면 온몸의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버리고 자율 신경 실조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 순환 불량이 원인입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어깨나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증상도 나타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갱년기 장애로 인한 몸의 통증이 있다면 스트레칭을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도 냉방에 주의하여 걸칠 것을 준비하여 몸의 냉기를 조심하고 목욕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머티즘성 다발근통증
다발 관절통은 60대 전후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나이가 들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큰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이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발관절통은 류마티스의 1종으로도 인식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투여로 증상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근육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워져 전체적으로 굳어진 인상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증상에 기인하여 우울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나 식욕 감퇴에 의한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섬유근통증의 증상이란?
몸이 여기저기 아플 때 볼 수 있는 질병 중 섬유근통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섬유근통증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권태감
- 둔통
- 만성 두통
섬유근통증은 통증뿐만 아니라 그것에 기인하여 정신적으로도 병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권태감
섬유근통증의 주요 증상이 권태감입니다. 권태감의 강도는 섬유근통증을 앓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심하면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의 권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가벼운 사람이라도 일시적으로 강렬한 권태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둔통
섬유 근통증의 경우 둔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욱신욱신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욱신욱신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섬유근통증을 앓은 사람에 따라 둔통의 느낌이 다르고, 섬유근통증으로 둔통을 느끼는 것은 광범위하며 등 일체에 강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둔통의 특징으로 지속적으로 발병합니다. 근육통이라고 생각해도 통증이 심하거나 근육통의 통증이 몇 달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섬유근통증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두통
섬유 근통증은 몸이 아플 뿐만 아니라 머리가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섬유근통증의 증상으로 머리가 아플 가능성과 섬유근통증에 의한 수면장애나 우울상태 등에서 두통이 발병했을 가능성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섬유근통증과 만성두통을 방치함으로써 우울 상태 등 정신적으로도 지쳐 버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두통이 만성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편두통 등과 증상이 다른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편두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두통이 발생해도 평소와 같이 약을 먹고 간과해 버리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3. 스트레스 때문에 몸 곳곳이 아플 때 생각할 수 있는 것
스트레스로 몸 곳곳이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알로디니아
- 대상포진
- 섬유근통증
알로디니아
알로디니아는 보통 통증을 느끼지 않는데도 뇌에서 착각을 하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기압의 변화와 기온 등으로 두통을 느끼는 경우도 알로디니아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로디니아에 이환되는 원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경 스트레스에 의해 신체·정신에 극도의 부하가 걸린 상태가 되어 버려, 결과적으로 알로디니아에 이환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이환되는 전염병입니다. 수두라고도 하는 질환으로 어린이 중에 이환되면 성인이 되어서 증상이 발병할 가능성은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섬유근 통증 체크시트
섬유근통증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몸의 통증
- 관절통
- 저림
- 피로감
- 권태감
- 굳은 느낌
- 수면 장애
- 옮기다
- 만성 두통
- 자율 신경 실조
- 과민성 장염
- 미열
- 안구건조증
- 기억 장애
- 집중력 결여
이러한 증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섬유근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몸 여기저기 아프면 무슨 과로 가야 하나요?
몸 곳곳이 아플 경우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근육 통증을 느끼는 경우 정형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곳곳이 아픈 가운데 두통 등의 증상도 느낄 경우 내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또한 몸 곳곳이 아플 경우 거리 클리닉 등에서는 대처할 수 없거나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진료과를 가지고 있는 종합병원 등을 소개받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