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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아프지 않은 종기… 원인은? 병원은 진찰을 받아야 해?

 

엉덩이에 아프지 않은 종기


엉덩이에 종기가 있지만 아프지 않다... 이럴 때 왜 아프지 않은 종기가 있는지 큰 병의 전조가 아닐까 불안해 질 것입니다. 그럼 엉덩이에 아프지 않은 종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과 진찰과에 대해 해설합니다.

1. 엉덩이에 아프지 않은 종기...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엉덩이에 아프지 않은 종기가 생겼을 때 치질이나 용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주요 4가지 원인에 대해 해설합니다.

사마귀 치질(내치질핵)

사마귀 치질은 항문의 혈액 순환 장애에 의해 항문이 부어 버리는 병을 말합니다. 사마귀 치질에는 항문 안쪽에 생기는 내치핵과 바깥쪽에 생기는 외치핵이 있으며, 이 중 내치핵은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배변 시 생기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등 항문에 부담이 가는 것으로 발생합니다.

직장 탈

직장 탈은 항문을 통해 직장이 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직장은 항문보다 조금 중측에 있지만 항문 거근이나 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튀어나오기 쉬워집니다. 배변 시나 물건을 들어올렸을 때 나오는 사람도 있고, 항상 나오기만 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에 의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만, 튀어나온 직장이 속옷 등에 긁힘으로써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항문 피수

항문피수(항문피수)는 스킨 태그라고도 불리며 엉덩이 턱 주위의 피부가 처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처짐은 치질 등으로 항문이 크게 부어서 펴진 피부가 붓기가 빠진 후 주름이 되어 남은 것입니다. 보통은 아프지 않지만 통증이 있을 때는 주입 연고나 내복약으로 치료합니다. 늘어진 피부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수술을 통한 절제가 필요합니다.

항문 용종

항문 용종이란 항문 피부와 직장 경계에 있는 항문 유두라는 부분이 비대해서 생기는 돌기 모양의 용종입니다. 토막 치질에 따라 생기는 것이 많고, 쌀알 정도 크기의 것부터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어릴 때는 자각이 없어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크면 배변 시 탈출하게 됩니다. 악성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수술에 의한 절제가 필요합니다.

2. 엉덩이 오빠 종기 안 아프면 방치해도 돼?

엉덩이 구멍의 종기가 아프지 않은 경우 그대로 방치해 버리기 쉽지만, 정말 괜찮은 것일까요.

방치로 악화될 수도 방치는 NG

엉덩이 구멍의 종기가 아프지 않다고 해서 방치하고 있으면 악화되어 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프지 않아도 악화되면 통증이 생기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진찰을 받으려면 무슨 과?

엉덩이에 종기가 생겼을 때는 항문과나 항문외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여성의 경우 항문과나 항문외과에 가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성 의사가 있는 등 여성 전문 외래가 있는 항문과도 있습니다.

3. 정리

엉덩이에 종기가 있으면 위화감 때문에 집중할 수 없거나 불쾌하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려 버립니다. 또한 처음에는 아프지 않아도 점차 통증이 생기게 되고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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