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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정소의 증상·원인·치료방법에 대하여

정류정소의 증상
정류정소란 어떤 병일까요?그 원인이나 주로 보이는 증상, 일반적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류정소란?

정류정소란 출생 직전에 음낭 안으로 내려올 정소가 복부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이동성 정소란, 정소가 음낭 속까지 내려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에 반응해 쉽게 서혜관 속으로 돌아가 버리는(이동하는) 것입니다.

남아 100명 중 약 3명꼴로 출생 시 이 정류장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도 대부분의 경우는 생후 6개월 무렵까지 정소가 자연스럽게 내려옵니다.조산으로 태어난 남자아이나 정류장 가족력이 있는 남자아이는 정류장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환아 중 약 10%에서는 양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류정소란 음낭 안에 정소(고환이라고도 함)가 들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정류한 고환은 서혜부나 복강내에 머물러 있어 방치하면 장래 아이를 낳는 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고환암에 걸리기 쉬우므로 시기를 보아 수술로 고환을 음낭내에 고정합니다.그러나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기의 경우는 고환이 자연스럽게 하강할 수도 있으므로 생후 6개월까지는 상태를 지켜보시고, 그 이후에도 음낭에 고환이 내려오지 않는 경우에 비뇨기과 의사 혹은 소아외과 의사와 상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류정소의 증상

정류장에 증상은 없습니다.그러나 정류한 고환이 복강 내에서 뒤틀리는 경우가 있으며, 이렇게 되면 성장 후 정자의 생산에 지장을 주고 디스크와 고환 종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1세 시점에서 고환이 내려오지 않는 경우는 수술로 고환을 음낭까지 내려줍니다.

이동성(유주) 정소란 음낭 안으로 내려온 정소가 음낭과 복부 사이에서 쉽게 왔다갔다 하는 상태입니다.이동성 고환은 암 및 기타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사춘기까지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수술 및 기타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음낭 안에 정소가 닿지 않는다.단, 음낭 안에 정소가 닿거나 사라지는 경우는 '이동성 정소'라고 하며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류 정소의 원인

정류장의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합니다.유전적 요인이나 모체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태아기 호르몬의 생산이나 신경계의 성육, 신체의 성육에 영향을 주어 정류정소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류 정소 검사법

신생아 시기에 주의 깊게 음낭을 만지면 정소가 닿는지 알 수 있습니다.정소는 6개월까지는 자연 하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상태를 보아도 괜찮습니다.6개월이 지나도 고환을 음낭 내에 닿지 않는 경우는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꼼꼼히 진찰하여 음낭 안에 고환이 닿는지 여부가 검사로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음낭 내에 고환이 내려져 있는지 주의 깊게 촉진, 시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단은 가능합니다.또한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피폭도 없고 침습도 적기 때문에 보조 진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CT 검사나 MRI 검사는 필요 시에만 실시합니다.

정류정소 치료법

치료의 기본은 수술적으로 고환을 본래의 음낭 안에 고정하는 것입니다.수술 시기는 자연 하강 시기나 임신성 측면에서 1세 전후부터 2세 무렵까지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비촉지정소의 경우는 수술 전에 초음파 검사(경우에 따라 MRI) 등으로 그 위치를 검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복강경이라는 내시경적인 검사·수술법을 병용하여 검색하여 하강, 고정할 수 있습니다.이때 고환이 흔적적인 조직일 경우에는 적제술이 선택됩니다.자연 하강을 촉진할 목적으로 성선 자극 호르몬을 투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보급되지 않습니다.

정리

약으로 낫지 않고 고환을 본래의 음낭 안에 고정하는 수술(고환 고정술)이 치료의 기본입니다.수술을 실시하는 시기는 1세 전후부터 2세 무렵까지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되어 있습니다.아프지 않다고 방치를 하다 보면 고환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고환암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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