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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이도 지금 당장 '입 호흡'을 그만둡시다.

 

입 호흡 이미지


현대인은 입 호흡이 되기 쉽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계속 입이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 호흡이 계속됨으로써 사실 몸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코로 흡을 실시하고 몸의 상태를 조절합시다.

입을 딱 벌리는 입 호흡은 만병의 근원

현재 작년부터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마스크 생활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아래의 호흡, 당신은 어떤 호흡을 하고 있습니까? 입이 딱 벌어진다, '입 호흡'이 되어 있지 않나요? 호흡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은 '코 호흡'입니다. 코로 들이마셔, 코로 뱉어. 얼굴 긴장을 푸는 의미에서는 입으로 내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기본 호흡은 '코 호흡'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현대인은 입 호흡이 되기 쉬우며, 정신을 차려보면 계속 입이 벌려져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계속 입을 벌리고 있는 '입 뻥튀기' 아이가 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호흡은 입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입 호흡이 계속됨으로써 사실 몸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입 호흡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입 호흡의 폐해는 여러 가지. 첫 번째는 구강 내 림프조직의 흐트러짐이나 코 점막의 위축, 구강 내 잡균의 번식으로 야기되는 면역 이상, 그리고 그 면역 이상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조입니다.

'코 호흡'과 '입 호흡'이 뭐가 다른가?

왜 그렇게 고 호흡과 입 호흡이 차이가 있을까요?

코에는 코털이나 선모 등의 방어 기구가 있어 공기 중의 꽃가루나 칠리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가온·가습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코를 공기가 통과함으로써 깨끗하고 따뜻해진 공기를 폐로 보낼 수 있습니다.

반면 입에는 코와 같은 방어 기능이나 가온·가습 기능이 없기 때문에 들이마신 공기가 그대로 폐로 보내집니다. 겨울철 찬 공기라면 차가운 채로 기관이나 폐로 보내죠, 기관에 있는 방어 기구인 선모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합니다. 코 호흡과 입 호흡의 공기의 온도 차이는 목 안쪽에서 3? 4℃나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 안을 공기가 출입함으로써 입안의 온도가 떨어지거나 건조해져 타액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충치나 치주 질환, 편도염 등 입안에서 염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호흡은 하루에 2만 번 전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코 호흡'으로 하느냐, '고 호흡'으로 하느냐에 따라 입 안이나 폐 등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것은 상상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입의 트러블이 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예전에는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은 입속만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치주 질환을 비롯한 구강 내의 염증이 당뇨병이나 심장질환과 같은 입과는 언뜻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질환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주 질환이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전신 질환으로는

  •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순환기 질환
  • 당뇨병
  • 조기 저체중아 출산
  • 우연성 폐렴

등이 있습니다. 치주 질환이라고 하면 중년? 고령자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3) 저체중아 출산을 꼽은 것처럼, 예를 들어 임산부의 입안의 상태가 뱃속의 아기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젊은 분이라도 입안의 관리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안의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서 먼저 재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입 호흡'입니다.

혀의 위치도 중요.

또 그냥 입을 다문다문 다문다문라는 것뿐만 아니라 혀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입이 다물어져 있을 때 입안에서 혀는 어느 위치에 있나요?

위턱에 딱 붙어 있는 위치가 혀의 본래 이상적인 위치가 됩니다. 혀가 축 늘어져 아래턱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통이라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저 누설'이라고 해서 혀가 처져 있는 상태입니다. 혀는 근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련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는 위치에서 코로 흡을 한다. 이걸 연습해 볼까요? 평소에 입 호흡이 정상인 분들은 고 호흡이 조금 힘들게 느껴지거나 혀를 올려놓는 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매일 해 봅시다. 혀를 '백' 내미는 움직임도 혀를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고 있는 동안 모르는 사이에 입이 벌어져 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것도 추천합니다. 코 호흡으로 잠을 자면 잠도 깊어집니다.

혀를 단련하고 코 호흡을 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기쁜 작은 얼굴 효과도 있어요.

또한 어린이라면 '입 호흡'이 지속되는 것은 면역이 저하되어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치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치열은 혀가 위턱에 착 달라붙어 치아를 앞으로 미는 힘과 입가 근육이 치아를 뒤로 미는 힘이 균형을 이루는 곳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두 힘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코 호흡'을 할 수 있는 것, 혀를 단련해서 제대로 위턱에 닿는 것 모두 필요합니다.

저번에 이번과 '호흡'을 주제로 기사를 보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호흡은 정말 파워풀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신 건강에도 코코로의 안정에도 중요합니다. 누운 자세든 나이가 들어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이 호흡을 이용하지 않을 손은 없습니다. 호흡을 통해 자신의 심신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되면 어떤 때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심신에 대한 신뢰가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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