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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쉬다 - 기능성 발성 장애의 치료법과 예방법이란? 기본적으로는 '끊지 않는 치료'

 



'목소리가 쉰다'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입니다.가수 등 목소리를 일삼는 분들에게 특히 목소리는 중요합니다.목이 쉬이는 원인에는 '성대 용종'이나 '성대 결절' 등의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성대 폴립이나 성대 결절 등(기질적인 병변)이 없어도, 목소리가 잠겨 버리는 경우는 있습니다.이것을 '기능성 발성 장애'라고 합니다.이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앞의 기사 「 「목소리가 쉰다」기능성 발성 장애란?'에서 말했습니다.그럼 어떻게 치료해 나갈까요?

1. 기능성 발성 장애 치료 - 끊지 않는 치료

기능성 발성장애는 성대 자체에 성대폴립이나 성대결절 등 기질성 병변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끊지 않는 치료'를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치료는 크게 "음성 치료"와 "음성 위생 지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또한 발성에는 타고난 버릇이 아무래도 축적되기 때문에 특히 노인은 오랜 습관이 있어 아무래도 낫기 어려운 경향이 있으므로 그 점도 고려하여 치료를 권장합니다.

2. 음성치료(보이스테라피)

성악가 선생님 등이 하는 이른바 보이스 트레이닝과는 달리 국가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언어청각사나 이비인후과 의사 아래 올바른 발성 방법을 훈련해 나갑니다.당연히 자격이 없는 보이스트레이너 분들이 하시는 것과 같은 보이스 트레이닝과는 크게 다르며 경험론이나 예술론뿐만 아니라 의학적 이론에 기반한 훈련(재활)이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단 '기능성 발성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에서 구체적으로 서술합니다.

3. 목소리 위생 지도 (보컬 하이진)

세심한 문진을 통해 기능성 발성장애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나쁜 습관(예를 들면 흡연이나 헛기침 버릇 등)의 시정이나 성대 등 발성기관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지도를 실시하는 것입니다.그 중에는 심리적인 접근법 등도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4. 기능성 발성 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

4-1. <pushing>

강한 목소리 또는 큰 소리를 낼 수 없는 음성장애 질환에 대해 성대의 내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하는 방법입니다.음성 쇠약증이나 성대 마비에 적응됩니다.

4-2. <흉성강화법>

가슴에 손을 얹고 "아"하고 연속적인 목소리를 내는 훈련을 합니다.연속적으로 같은 음정으로 음성을 내는 훈련을 함으로써 지성을 단련합니다.변성 장애 등에 적응됩니다.

4-3. <chewing>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음성 장애 질환에 대해 목의 힘을 잘 빼는 훈련을 합니다.이름 그대로 츄잉껌을 씹거나 나무젓가락을 입에 끼거나 하면서 하는 것입니다.이로 인해 아무래도 힘이 들어가는 목에 대한 의식을 젖히고 목(목)의 힘을 빼는 훈련을 합니다.가성대 발성에 적응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치료는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1세션 20분으로 일주일에 한 번에서 격주에 한 번 정도 진행하고 총 10세션을 목표로 진행합니다.기간으로는 약 3개월간의 치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대처법적 훈련법만을 실시하는 경우는 최근에는 적어졌으며, 현재는 그에 비해 포괄적인 훈련(재활)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괄적 치료의 대표로는 '높은 목소리와 낮은 목소리의 음색을 갖추도록 훈련하는 'Vocal Function Exercise(VFE: 발성기능 확장훈련)'와 '리듬과 소리의 크기를 바꾸어 목소리를 모으는 '액센트 메소드'라는 훈련(재활)법이 있습니다.이것들을 글로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참고문헌을 드릴게요.기본가를 글로 표현하는 것과 같아서 너무 어려워요.

참고로 과거에는 심리적 음성장애에 대해서도 항불안제를 투여하여 인터뷰를 실시하는 약물치료나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한 전신마취로 성대확인만을 실시하는 치료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전혀 실시되지 않고 있으며 기본은 음성치료로 훈련(재활)합니다.

5. 기능성 발성 장애 예방법

기본적으로 기능적인 발성 장애에 대해 '예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감기에 걸렸을 때 등 목 상태가 안 좋을 때 무리하게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하나의 큰 예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럴 때 무리하게 소리를 내려고 하면 평소와 다른 발성 방법(예를 들면 수군거리는 소리의 다용)을 하게 되어 발성시의 "나쁜 버릇"이 생겨 발성 양식이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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